박신혜·최태준→박세영·곽정욱, ★ 부부 상생 효과 [이슈&톡]
2022. 01.25(화)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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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예인. 녹록치 않은 이 직업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또래들이 만나 가정을 이룬다. 배우 박신혜, 최태준 커플에 이어 박세영, 곽정욱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오랜 팬들의 축복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세영이 2022년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배우 곽정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며 첫 인연을 쌓아 지인으로 지냈다. 둘은 결국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고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며 신뢰와 사랑을 쌓아왔다.

당시 극 중 박세영은 모범생 송하경을 연기했고, 곽정욱은 일진 오정호 역을 연기했다. 상반된 캐릭터성이었지만 캐릭터 감정과 별개로 이들은 이후 출연진들과 함께 친목 모임을 가지며 친해졌다.

박세영 측 소속사는 이른 결혼에 관련해 혼전 임신은 아니라며, 이와 별개로 두 사람이 강한 신뢰 아래 동반자로서 서로를 택했다고 귀띔했다.

박세영은 2011년 SBS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내 딸, 금사월',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품'에 출연했다. tvN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출연을 확정했다.

곽정욱은 과거 아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허준’ ‘요정 컴미’ 등을 통해 국민 인지도를 높였으며 최근 2018년엔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악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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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연예계 생리를 잘 아는 곽정욱, 후배로서 오리지널 배우 길을 걸어온 박세영의 공통 코드도 상당할 터. 이에 두 사람을 지켜봐 온 오랜 팬들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가정생활에 응원을 더하고 있다.

최근 아역 배우 출신 박신혜, 최태준 역시 동료 배우이자 대학교 동문, 연인에서 나아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직업도 종교도 걸어온 길도 어느 정도 유사하다. 서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들끼리의 결혼이었다.

이에 관해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특별해 보였던 연예인이 또래 동료와 소탈한 연애를 했고, 결실을 맺는 상황이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서는 듯하다”라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연예인 부부인만큼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다는 점, 대외적으로 커플 연예인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이라 전했다.

곽정욱, 박세영 결혼식은 오는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곽정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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