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저녁 티브이데일리에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손나은을 비롯, 학폭 의혹에 휘말린 박초롱도 함께 앨범을 발매한다.

에이핑크가 앨범을 발매하는 건 지난해 4월 발매한 'LOOK' 이후 약 1년 10개월만. 신곡은 지난 4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한편 정은지는 최근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컴백에 대한 의논을 계속하고 있다"며 컴백을 귀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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