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뭉쳐야 찬다2'에 역대급 스펙을 가진 선수가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축구 엘리트 군단 후에고 FC 팀과 만남을 갖는다. 이 가운데 한준희 해설위원의 방문도 예고돼 시선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의 실력을 점검하고자 후에고 FC를 초청했다. 역대급 스펙을 가진 선수들이 줄지어 나타난 가운데, 여기엔 브라질 유학파 선수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의 팀 동료였다면서 "밥도 먹고 사우나도 하고 다 했다"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한준희 해설위원이 후에고 FC의 단장으로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한준희 해설위원, 안정환 감독, 이동욱 코치 세 해설위원의 조우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한편 '어쩌다벤져스'와 후에고 FC 팀의 만남은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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