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이 "릴보이와 타이틀곡 작업, 보컬 트랙 받고 감격" [인터뷰 맛보기]
2021. 11.30(화) 07:58
미란이
미란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래퍼 미란이가 릴보이(Lil Boi)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미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티브이데일리와 새 앨범 '업타운 걸(UPTOWN GIRL)'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발매되는 'UPTOWN GIRL'은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알려준 Mnet '쇼미더머니9' 이후 1년 만에 내놓는 성과물이다. 화려한 변화와 혼란, 그 사이에서 겪었던 감정들을 이번 앨범 안에 녹여냈다.

미란이는 '티키타'를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일곱 트랙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앨범 콘셉트부터 세세한 스토리텔링까지 직접 기획하고 음악으로 풀어냈다. 레이블 AREA 수장 그루비룸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앨범을 최상의 퀄리티로 완성시켰다.

특히 미란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티키타'에선 릴보이와 합을 맞췄다. 릴보이와 미란이가 주고받는 리드미컬 래핑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에 대해 "지난 6월 공개된 웹 예능 '1억 탕진 레이블 : 릴MONEY'를 통해 더욱 친해져서 부탁을 드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부탁이라 덤덤하게 생각하려 했다. 근데 막상 릴보이의 보컬 트랙을 받아보니 감격스러웠다"라며 "릴보이에게 정기고·소유의 '썸' 느낌으로 부탁드렸다. 제가 좋아했던 아티스트와 그런 느낌의 곡을 부르게 돼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REA]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