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해치지 않아' 윤주희를 향한 남자들의 기사도(?) 정신이 폭발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빌런 삼형제의 시골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윤주희는 문 페인트칠은 물론 집 기반을 잡는데 최선을 다해 일조했다. 마당에 돌을 까는 일이 가장 힘든 대목이었다.

윤주희는 돌을 여러 개씩 들기 시작했다. 이에 봉태규, 윤종훈 등은 “하나씩 들어”라고 외치며 윤주희를 걱정하고 또 걱정했다. 윤주희는 민망한 듯 웃으며 “이거 빨리 끝내면 좀 쉴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윤종훈은 윤주희의 힘에 감탄하며 “악력 봐. 두 개를 한 손으로 확 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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