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네타운'에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유튜브 채널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서는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뮤지컬 '무한동력',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지구를 지켜라', 아마데우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됐다.

특히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한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에 대해 함연지는 "2년 동안 일주일에 한 편씩 올렸다.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DJ 박하선은 "구독자 수가 45만 명이다. 매주 올리다 보니 힘드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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