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이하 '2021 GEE')의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21 GEE'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K-엔터테인먼트 최신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해 다룬다. '엔터테인먼트 ICT 스테이지'와 K-콘텐츠의 성공 요인과 향후 나아갈 로드맵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2021 GEE'의 첫날 13일엔 픽시, 오메가엑스, 라잇썸, B.A.P 출신 문종업이 오전 무대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이펙스, 핫이슈,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CIX가 무대에 오른다. 14일에는 크랙시, 아리아즈, 미래소년, 네이처, 펜타곤이 엔딩을 장식한다.

'2021 GEE'에서는 '기획사(아티스트)-유통 투자 비즈매칭' '효율적인 해외 진출 방안 전략'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프로듀서, 성공을 말하다' 등 총 4개 섹션의 세미나 또한 진행된다.

한편 행사장 입장은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PCR 검사를 통한 48시간 내 음성 확인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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