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와 애플TV가 손을 잡았다.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3일 "고객들이 애플TV 앱을 통해 NEW의 영화를 검색, 구입 및 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TV 앱은 애플 TV+ 콘텐츠가 모여있는 곳으로 이용자들은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TV 앱은 고객의 선호 시청 패턴을 포괄적이고 안전하게 파악해 전문적으로 큐레이션 된 컬렉션을 제공한다.

NEW는 영화 콘텐츠를 애플TV 앱 내 전용 영화 탭 및 '지금보기' 섹션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애플TV는 4일 정식 론칭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닥터브레인' 역시 이날 함께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