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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썸 초원, ‘달인’으로 등극하다! [TD습격영상]

라잇썸 TD습격


2021. 07.09(금) 09:57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그룹 라잇썸(LIGTHSUM) 초원이 초성 퀴즈 달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라잇썸 멤버들은 박상후 기자와 함께 '초성 게임'을 진행했다. 주어진 초성에 맞는 단어를 이야기해야 되며, 더 많은 문제를 맞힌 팀이 승리하는 룰을 세웠다.

주제어 '음료'로 시작한 게임은 지안과 초원이 정답을 맞히며 치열하게 흘러갔다. 이후 '실론티', '비타오백'을 외친 초원의 맹활약에 힘입어 '바닐라' 팀이 '라잇썸' 팀을 꺾고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끝으로 상아는 '후기자를 이겨라' 코너를 함께한 소감에 대해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게임을 할 기회가 없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10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라잇썸은 실제 MZ세대의 멤버들로 구성, 하이틴 그룹만의 프레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큰 강점인 그룹이다.

데뷔 싱글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곡을 제작한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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