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RBW와 결별 후에도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화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떠난 여름휴가 중 사진을 공개했다.

솔라, 문별, 휘인과 함께 시골 마음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휘인 역시 같은날 마마무의 7주년을 자축하는 메시지와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휘인은 "마마무 7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무무 사랑해"라고 적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그동안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힙' '딩가'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솔라와 문별, 화사는 재계약 시점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휘인은 지난 11일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마마무 활동은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RBW와 휘인은 오는 2023년 12월까지 마마무 신보 제작 및 단독 콘서트 출연 등 일부 활동에 대해 원만한 연장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화사, 휘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