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채연이 자신의 동생을 '퀴즈몬' 출연 추천 친구로 언급했다.

2일 오후 SBS 새 교양프로그램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이하 '퀴즈몬')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하하, 채연, 이윤아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퀴즈몬'은 아이들의 잠재된 재능을 깨우며 가족과 함께 퀴즈를 푸는 초등중심 부모동반 퀴즈쇼다. 매회 6명의 아이들과 엄마,아빠,조부모,친척 등 가족이 함께 출연해 한 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간다.

이날 채연은 출연을 권유해보고 싶은 친구를 묻는 질문에 "사실 남동생에게 권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채연은 "동생이 10살이라 '퀴즈몬'에 출연할 수 있는 나이"라며 "문제를 다 풀만큼 영리하지는 않지만 오락을 즐길 친구인 거 같아 추천하고 싶다"고 했다.

'퀴즈몬'은 3일 저녁 6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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