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우스' 15회가 방송 지연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15회는 22일 밤 10시 30분 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10분 넘게 지연되고 있다.

이에 tvN 측은 자막을 통해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방송이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드리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마우스' 하이라이트가 15회 방송이 지연되는 동안 대체 방송 중이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