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K드라마 인기 이유 담긴 '맛집' 작품" (드라마월드)
2021. 04.02(금) 10:40
드라마월드, 하지원
드라마월드, 하지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월드'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오전 라이프타임 드라마 '드라마월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하지원, 헨리, 션 리차드, 배누리, 정만식, 최명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인 크리스 마틴, 배우 리브 휴슨, 브렛 그레이 등 해외에 체류 중인 이들은 화상 연결을 통해 행사에 함께 했다.

한미 합작 드라마인 '드라마월드'는 한국 드라마의 광팬인 클레어(리브 휴슨)가 한국 드라마 속 세계에 빨려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장르다. 한국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클리셰를 소재로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의 공감과 폭발적인 관심을 한데 모으는 작품. 지난 2016년 넷플릭스를 통해 웹드라마 형태로 선보인데 이어 TV 방영을 위한 13부작 드라마로 다시 제작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하지원은 극 중 형사 지원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K-드라마가 해외에서 엄청 인기가 많지 않느냐. 우리 드라마가 사랑받는 모든 이유가 이 드라마에 담겨 있다. 맛집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2는 해외 팬들, 한국 팬들 모두가 더 재밌게 보실 것 같다"고 말했다.

크리스 마틴 감독은 하지원 캐스팅 이유에 대해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가 꼭 필요했고 하지원이 적역이었다"고 말했다. 극 중 배역 이름인 지원 역시 하지원을 보고 따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월드'는 이날 밤 11시 30분 첫 방송한다. 한국에서는 라이프타임 채널,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동시에 에이앤이네트웍스를 통해 아시아 국가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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