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그룹 투포케이(24K) 출신 가수 기수가 ‘셀피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기수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의 ‘셀피인터뷰’에 응했다.

‘셀피인터뷰’는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으로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 들은 음악, 생긴 취미, 꾼 꿈, 받은 택배, 검색어, 생긴 별명, 꽂힌 유행어 등을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형태다.

기수는 그룹 투포케이의 메인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룹 탈퇴 후 군 복무를 마친 그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지난달 29일 새 싱글 ‘보이’(BOY)를 공개했다.

‘보이’는 간결한 피아노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기수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어릴 적 아이의 시각에서 꿈꿨던 어른의 모습과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는 지금 ‘진짜 어른’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가사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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