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선호가 아쉬움 가득한 '스타트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6일 밤 자신의 SNS에 "지평아 안녕.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선호는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하며 돌에 걸터앉아있다. 특히 tvN '스타트업' 속 한지평을 보는 듯한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김선호는 이날 종영한 '스타트업'에서 SH 벤처캐피탈 상무 한지평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선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KBS2 '1박 2일'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선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