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트로트가수 김희진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김희진은 “여러분 추석이 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분들이 아주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사랑하는 분들께 건강하시라고 사랑한다고 전화 한통 드리면 어떨까요? 혹시라도 가족을 만나러 가시는 분들은 안전한 귀경길 되시고요. 모두 추석 잘 보내세요. 사랑합니다”라고 해맑은 명절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희진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영상=제이지스타 제공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