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현재가 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017년 더보이즈로 데뷔한 현재는 전원 센터라고 할만큼 전체적으로 외모가 출중한 더보이즈 중에서도 비주얼 톱3로 뽑히며 더보이즈의 영훈,주연과 버뮤다 삼각지대로 ’덥뮤다 삼각지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더보이즈 현재는 그룹 내 포지션은 리드보컬이지만 안정되고 아련하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으로 메인 보컬급의 많은 파트를 소화하며, 도입부를 담당하는 ‘도입부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댄스 역시 메인 댄서는 아니지만 슬렌더한 체형과 좋은 비율로 깔끔하고 박력있는 춤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4번째 생일맞이 여심을 사로잡은 비주얼, 보컬, 춤 다 되는 올라운더 멤버인 현재의 다양한 모습을 모아봤다.

한편 데뷔 3년 만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리빌’ 이후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최종 1위를 거머쥔 더 보이즈는 21일 미니 5집 ‘체이스’ 및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를 발표, 사랑을 추격하는 ‘심(心) 스틸러’로 변신해 더욱 치명적이고 강력해진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1일 컴백에 앞선 19일 오후 10시 첫 온라인 콘서트 ‘RE:AL’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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