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2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013년 방탄소년단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RM은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이고 유쾌한 성격과 명석한 두뇌 수려한 언변 실력으로 시상식마다 굵직한 수상소감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팬들 사이에서는 수상소감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지키며 지난 10일 KBS 9시 뉴스 출연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NBC 유명 모닝쇼 '투데이 쇼'의 서머 콘서트 시리즈인 '2020 시티 뮤직 시리즈'에 세 번째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발매를 기념해 미국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고, 지난달 24일에는 화상 연결 인터뷰를 통해 'Dynamite'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는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의 중심으로 매번 K 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다양한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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