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멤버들이 있다.

음원 차트에 따르면 꾸준히 톱10에 진입한 아이돌그룹 여성 솔로 가수는 소녀시대 태연, 마마무 화사, 원더걸스 출신 선미, 프로젝트 그룹 I.O.I 출신 청하를 꼽을 수 있다.

먼저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는 올 여름 ‘보랏빛 밤’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신곡 ‘보랏빛 밤’은 선미의 매혹적인 비주얼 퍼포먼스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솔로로 화려하게 변신한 선미는 ‘가시나’ ‘사이렌’ ‘날라리’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솔로 활동으로 가장 돋보였던 가수는 역시 ‘소녀시대’ 태연을 뽑을 수 있다.
태연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발라드, 댄스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하며 ‘사계’ ‘불티’ ‘happy’ 등의 많은 곡을 상위권에 올리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화사는 매력적인 목소리, 중독적인 후렴구로 ‘마리아’를 바로 차트 최상위권에 올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화사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지난해 ‘멍청이’를 히트시키며 팬들에게 화사만의 강렬한 색깔로 솔로 아티스트 이미지를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그룹 IOI 멤버였던 가수 청하는 탄탄한 보컬과 훌륭한 댄스 실력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플레이’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많은 인기를 얻으며 솔로 가수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미, 태연, 화사, 청하는 자신만의 색깔 있는 음악을 표현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과 대중들과 소통도 놓치지 않으며 롱런하는 가수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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