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인천 연수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휴업에 들어갔다.

CGV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5일, 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20일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CGV 인천연수점도 "스퀘어원 건물 내 입점 업체에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어 방역을 위해 금일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 이에 스퀘어원에 입점한 인천연수점 역시 고객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방역을 하고자 임시 휴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인천연수점은 추가 방역 절차를 거쳐 21일부터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앞서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지난 12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한차례 임시 휴업에 돌입, 13일에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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