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개그맨 박성호가 참석해 요들뽕의 화려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부코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웃음에 목말라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과 부대행사로 찾아간다.

국내 최정상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개막식은 객석을 비운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최소 참석 내빈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자리에 함께 한다. 본 행사는 코미디 공연, 코미디 어워드 등 즐길 거리 가득한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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