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TV 생생정보’ 가평 해물철판 맛집 ‘해낙전’, 배우 신충식 나이, 근황, 고향 인천광역시 강화군 장어구이 맛집 ‘창석이네민물장어’ 등이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늘(2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가평 해물철판 맛집 ‘해낙전’이 소개됐다.

가평 해물철판 맛집 ‘해낙전’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은 철판 위에서 해물을 뜨겁게 볶아먹는 맛이 일품인 곳으로,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을 싱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철판에서 갓 볶아진 해산물, 채소는 바다의 풍미와 특제 양념장의 조화가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는 탤런트 신충식 고향 인천광역시 강화군 보문사, 강화풍물시장, 쑥찐빵 맛집 ‘강화도쑥찐빵’, 장어 맛집 ‘창석이네민물장어’, 강화도령 화문석 등이 소개됐다.

탤런트 신충식 나이 1942년생, 올해 만 78세로 알려졌다. 신충식 경우 경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해 1967년 M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이후 배우의 길을 걸으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날 신충식 고향 인천 강화 장어구이 맛집 ‘창석이네민물장어’는 그가 꼽는 고향의 보양식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