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싹쓰리가 데뷔를 열흘 앞두고 재킷 촬영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재킷 찍고 뮤비 질러"라며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놀면 뭐하니' 측은 "싹쓰리의 핫 데뷔를 위해 이분들이 뭉쳤다? 벌써부터 재킷퀄&뮤비퀄 G렸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놀면 뭐하니'는 #100번 돌려볼 준비 끝 #빨리 내놔요 아 현기증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싹쓰리 멤버 린다G(이효리), 비룡(비), 유두래곤(유재석)이 화이트 컬러로 복장을 맞춰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에서는 형광빛의 옷으로 갈아입은 채 청소 도구를 들고 있어 궁금증을 키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