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된다. 낯설고 떨리지만 설렌다. 예전에 안 좋은 경험을 한 번 겪은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일피일 미루다 가족들과 지인들에게까지도 임신 소식을 계속 알리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태명은 오빠와 내가 좋아하는 색깔을 담은 그린이라고 지었다. 아직 부모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는다. 열심히 적응해보겠다. 그린이가 뱃속에서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경은 "지금처럼 좋지 않은 시기에 지쳐있을 모든 임산부를 격하게 응원한다. 잘 견뎌보자"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진통을 겪고 있을 임산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김기방은 지난 2017년 9월 뷰티 브랜드 사업가 김희경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희경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