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낚시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방금 막 농사일을 끝낸 듯 편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오는 5월 1일 약 4년 만에 컴백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효진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리즈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유쾌한 하루를 보내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전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