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종말이 곽진영, 김치 사업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안녕맨, 좌회전 멤버 김진, 김광규, 최성국, ‘종말이’ 곽진영, 박재홍, 구본승, 안혜경, 강문영, 박선영, 이의정, 조하나, 강경헌, 최민용, 김부용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곽진영은 약 2년 만에 ‘불타는 청춘’에 돌아왔다. 그는 김치 사업, 일명 ‘종말이푸드’ CEO로 성공하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에 김광규는 “김치 사업 한다면서 너 나한테 연락도 없더라”라며 곽선영 김치 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오빠가 알아서 연락을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광규는 “야, 내가 김치 달라고 어떻게 연락을 하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진영은 과거 드라마에서 ‘종말이’ 캐릭터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곽진영 나이 1970년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