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지난 1월 한 매체는 “신이 내린 핫바디 스타는?” 이라는 질문을 현직 아이돌에게 했다며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는 현직 아이돌 24팀, 총 116명이 참여했다. 엑소 카이가 35표로 1위를 차지했다.

엑소 카이는 오랜 시간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가져 아이돌 대표 ‘핫바디’로 불린다. 카이는 2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 셔누와 16표 차이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핫바디 아이돌을 인증했다.

카이카 ‘핫바디’라면 같은 멤버 세훈은 ‘쿨바디’이다. 세훈은 180cm가 넘는 키에 마른 몸이지만 타고난 골격으로 그 모든 것을 시크하게 승화시킨다.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 슬림한 바디라인, 세훈에게는 '쿨바디'라는 별칭이 딱이다.

엑소 카이와 세훈은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모델 같은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그래서 카이와 세훈의 ‘핫바디’와 ‘쿨바디’를 준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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