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28.056%, 2부 32.6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6.591%, 30.407%보다 각각 1.465%P, 2.292%P씩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특히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 이후로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 단 한 주를 제외하고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미스터트롯' 준결승 진출자 김경민 임영웅 황윤성 강태광 류지광 영탁 김호중 김희재 이찬원 신인선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는 레전드 미션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그 중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