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청와대 대변인? 소문일 뿐"(배성재의 텐)
2020. 01.31(금) 13:12
배성재의 텐, 박선영
배성재의 텐, 박선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청와대 대변인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최근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퇴사를 결정한 이유가 청와대 대변인이 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기 때문.

방송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정말로 청와대 대변인이 되는 거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나라를 위해서라도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그는 "사실 무서웠다. 뜬소문인데 해명하기도 애매했다. 오히려 직접 물어봐 주는 사람들이 감사했다. 이 소문이 이상하게 커졌다. 지금 나라를 위해 아무런 정치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퇴사 후엔 아무 계획이 없다. 쉬고 싶다. 미국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퇴사를 결정하며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본격연예 한밤'을 떠났고, 오는 2월 2일까지 파워FM '씨네타운'을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장예원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낙점됐다. 또한 박선영 아나운서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궁금한 이야기Y'에서도 물러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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