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내의 맛’ 중국 마마와 함소원이 폐차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파파와 싸운 마마가 한국에 온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에서의 저녁을 먹으면서 마마는 파파와 싸워 한국행을 택했다고 했다. 마마는 친동생에게 한화로 약 3억원을 빌려줘 파파와 싸웠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집으로 돌아온 진화도 이 사실을 알게 돼 잔소리를 했다. 마마는 스트레스를 푼다며 늦은 밤 함소원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마마는 바로 중고차를 충동구매했다. 150만원이라는 말에 흥정을 한 이들은 또 다시 해머를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바로 폐차를 부수는 곳이었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검색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폐차를 부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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