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2019 전효성 팬미팅(STARLIGHT)’이 28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팬미팅 무대에 오른 가수 전효성이 '택시 드라이버'의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드라마, 예능 그리고 개인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된 ‘2019 전효성 팬미팅(STARLIGHT)’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로 전효성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신곡 'STARLIGHT'를 라이브로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전효성은 본격적인 솔로 활동 시작 이후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을 비롯해 JTBC '오늘의 운세', 신곡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미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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