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청국장 마니아 첫째와 '전죽전사(전에 죽고 전에 사는)' 둘째가 함께하는 골목식당. 무무들 모두 본방사수해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등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MC들 사이에 서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띠고 있다.

이날 솔라와 문별은 '골목식당' 정릉 아리랑시장 최종편에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칭 '청국장 마니아' 솔라는 청국장 전문점으로 탈바꿈하게 된 조림백반집에 방문해 "엄마가 해준 맛"이라며 극찬했고, '전 마니아' 문별은 지짐이집을 찾아 "원래 전이 이렇게 기름이 많냐"며 솔직한 평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솔라와 문별은 이례적으로 '골목식당' 최초 재방문 시식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짐이집은 확연히 바뀐 오픈형 주방과 담백해진 전으로 '전 마니아' 문별을 만족시켰고,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으로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마마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