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파김치장어조림, 육개장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매출의 신’ 코너에서는 파장어, 파김치장어조림 맛집인 천안의 ‘직산대풍장어’, 세숫대야 육개장과 소머리국밥 맛집인 아산의 ‘류가본가’가 소개됐다.

파장어, 파김치장어조림은 말 그대로 보양식인 장어에 몸에 좋은 파를 곁들여 먹는 요리다. 특히 깊은 맛이 나는 파김치를 넣고 졸인 장어조림은 남다른 감칠맛으로 남녀노소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이곳은 천안에 위치한 곳으로 연 매출은 약 4~5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숫대야 크기에 담겨나오는 육개장과 소머리국밥 맛집도 화제다. 푸짐한 고명, 깊고 진한 국물 맛 등은 남성 손님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곳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했다.

‘분식왕’ 코너에서는 닭강정 맛집인 인천의 ‘신포찬누리닭강정’, 즉석떡볶이 맛집인 서울 천호동의 ‘꾸러기분식’이 공개됐다.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