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 소개된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 맛집이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에서는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노포의 법칙' 제작진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45년 숯불 닭갈비 맛집을 찾았다. 해당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 맛집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낸 닭갈비가 인기 메뉴였다.

한 손님은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를 맛보고는 "철판이 아닌 화로에 구워 고기가 연하다"고 극찬했다.

해당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 맛집 사장은 직접 숯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와 깻대를 진흙으로 덮은 뒤 불을 붙여 참숯을 만든다고.

또한 숯불에 구운 더덕과 목살을 넣어 끓인 숙성장에 닭고기를 1차로 숙성시킨 후 더덕 껍질을 이용해 2차 훈연 숙성을 시켜주면 홍천 45년 숯불 닭갈비의 깊은 풍미가 완성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