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철파엠'에 특별 출연한 권애리 기자가 화제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은 14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블리 휴가로 권애리 기자님과 함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철파엠'은 "실시간 검색어, 현재 2위까지 올라옴" "새로운 실검 여신, 이번 주 함께해요"라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권애리 기자를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 김영철은 권애리 기자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영철 특유의 코믹한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철파엠'에는 권애리 기자가 휴가를 떠난 정블리, 정상근 기자를 대신해 출연했다. 권애리 기자는 '8시 뉴스' 코너를 진행하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 일본의 태풍 등의 각종 국내 및 해외 이슈를 전했다.

앞서 권애리 기자는 지난해에도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운 정상근 기자를 대신해 '철파엠'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철파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