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요원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을 자체 홍보했다.

3일 이요원은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ocn, '달리는 조사관', 본방사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무표정한 얼굴로 스타일링을 받으며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이요원은 지난달 18일부터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극본 백정철ㆍ연출 김용수)에서 한윤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윤서는 인간관계든 사회생활이든 선을 넘는 것을 싫어하며 철저하게 드러난 사실만을 가지고 조사하는 국가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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