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제시가 하의 실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시는 20일 자신의 SNS에 "레깅스 반바지입니다. 좀 더 짧은 걸 입을 걸 그랬네요. 여긴 엄청 덥거든요"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시는 "바지 입었습니다. 알겠어요? 레깅스 바지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제시는 태국에서 열리는 'K 크러시 콘서트'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특히 하얀색 티에 맞춰 입은 파격적으로 짧은 반바지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지를 안 입었냐"고 비난했고, 이에 제시는 SNS를 통해 응답했다.

한편 제시는 오는 23일 새 싱글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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