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영상 정다이 기자] 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추석 연휴 계획을 밝혔다.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는 추석을 앞두고 티브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대광은 "추석 연휴 정말 즐겁게 보내시고 오고가는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즐기시면서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보이스퍼는 이번 추석 연휴에 스케줄이 있는 탓에 멤버들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고 정광호의 집에 모여 홈파티를 즐길 계획이라고 했다. 정대광은 "보이스퍼도 가족이다"며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보이스퍼는 지난 8월 싱글 '우리 꼭 사귀는 것 같잖아요'를 발표했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영상 정다이 기자/사진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