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가 운전면허시험 재도전에 나섰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어머니가 운전면허증 취득을 위해 시험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 딸 수빈은 가족들 앞에서 운전면허증 취득을 위해 시험을 보겠다고 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수빈의 운전면허시험을 반대했다.

결국 김승현 어머니도 재시험을 보겠다고 선언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수빈을 견제하며 시험 공부에 열을 올렸다.

김승현 어머니는 "지난번에도 떨어졌는데 이번에도 수빈이만 붙고 저는 떨어지면 무슨 망신이냐. 이번에는 악착같이 해서 꼭 붙을거다. 가족들한테 본때를 보여줘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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