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서예지가 남다른 팬(예지예찬) 사랑을 뽐냈다.

서예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정말 그래도 내가 힘내는 이유, 고마워요 예지예찬. 비도 오는데 여기까지, 못 살아"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팬들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서예지가 라디오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았을 때 팬들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예지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박해수와 함께 출연해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제작 엠씨엠씨)을 홍보했다.

또한 서예지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양자물리학' 언론시사회 자리에도 참석했다. 서예지는 라디오 때와는 달리 짧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서예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