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트로트 듀오 윙크가 추석에 잘 어울리는 트로트를 추천했다.

윙크는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독자분들 모두 하시는 일 대박 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근 신곡 '1번 출구'로 활동 중인 윙크는 추석에도 바쁜 스케줄을 보낼 예정이다. WBS원음방송 추석특집 '가는 길 오는 길' DJ를 맡은 윙크는 "귀성길 교통 상황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녹화해놨던 것들을 모니터링 하면서 저희도 가족, 친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윙크는 추석에 듣기 좋은 노래로 자신들의 대표곡 '얼쑤'를 추천하기도 했다. 윙크는 "많은 분들이 추석 때 들어주시는 곡이다. 그리고 추석 상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방송에서 그렇게 많이 틀어주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졸음운전이 제일 안 좋다. 신나는 윙크의 '얼쑤' 들으시면서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윙크는 "트로트가 추석 때 가족들과 듣기 좋다"며 "많은 분들이 트로트 많이 불러주시고 들어주시면서 3대가 하나가 되는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사진 신정헌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