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 홍보대사 위촉식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는 홍보대사 신예은,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김성일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하며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신예은은 이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에이틴(A-TEEN)’ 시즌2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tvN ‘더 짠내투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자타공인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BIAF2019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예은은 “BIAF2019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이 갖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IAF2019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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