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낚시를 24시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상 펜션이 전파를 탔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구해줘, 펜션' 코너에서는 강원도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해상펜션이 소개됐다.

해상펜션은 드넓은 서해바다 한가운데에 이글루가 올려져 있는 듯 이색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숙소 안은 화이트 톤의 가구를 사용해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식기용품, 구명조끼 등 없는 게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해상펜션의 최대 장점은 24시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낚시에 있었다. 손님들은 낚시를 통해 우럭, 광어, 노래미 등 서해바다의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이 밖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숲속 트리하우스도 소개됐다. 해당 펜션은 약 7000평의 넓은 숲속에 위치해 있어 자연 그대로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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