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김세연의 일상 미모가 화제다.

지난 12일 열린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제6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세연은 영예의 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김세연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그의 미스코리아 준비 과정, 일상 사진이 화제를 낳고 있다.

공개된 다수 사진에서 김세연은 다양한 미스코리아 관련 수업을 듣고 있다. 특히 운동에 매진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는 그의 평범한 일상사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미모가 많은 이들의 '라이크'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세연은 미스 미주 진 출신이며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인 전도유망한 미술 업계 관련 학생이다. 키 171.3cm, 몸무게 54.4kg의 늘씬한 서구적 몸매 스펙도 화제를 낳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