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엘은 7일 개인 SNS에 "'단 하나의 사랑'. 김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색 와이셔츠를 입고 들판 앞에 서 있는 엘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배경에는 노란 꽃이 만개한 들판과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엘은 15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연출 이정섭)에서 천사 단 역을 맡았다. '단 하나의 사랑'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천상 로맨스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