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웅 "김선경 횡령 피해, 강제집행 해야"
2019. 04.11(목) 22:03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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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김웅 검사가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배우 김선경에게 조언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교양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는 현직 검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김웅이 강단에 섰다.

이날 김선경은 "10년 동안 친동생처럼 따르던 매니저 동생이 있었다"며 "그 당시에 집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섬에서 작품을 촬영하고 있었다"며 사기를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집 보러 다닐 시간이 빠듯해서 매니저에게 집을 좀 봐달라고 했다. 그래서 돈을 맡겼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더라. 알고보니 그 친구가 돈을 유흥비로 다 썼더라. 그래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론적으로 이겼지만, 돈은 못 받았다. 금액이 2억8000만원이었는데, 어르신이 와서 깎아달라고 해서 깎아줬다. 하지만 그 분 또한 사기꾼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김웅 검사는 "결론적으론 사기가 아니라 횡령"이라며 "배상명령 신청을 하신 것 같다. 형사 재판과 민사를 같이 하는 거다. 실형은 안 나온 것 같다. 집행유예 선고된 것 같은데 민사적으론 이기신 건데, 판결문은 무용지물이다. 강제집행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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