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배급 CJ엔터테인먼트) 흥행 감사 행사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진선규, 이동휘, 류승룡, 공명, 이병헌 감독이 관객에게 절을 하고 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누적 관객수 1342만3409명을 기록해 역대 흥행 영화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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