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 해물감자탕 맛집이 등장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인천시 남동구 소재 해물감자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 곳의 인기 메뉴는 겉보기에는 영락없는 해물탕이었다. 낙지에 꽃게, 새우, 곤이, 오징어 등 푸짐한 해물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그러나 해물탕처럼 보이는 냄비 안에 비밀이 숨어 있었다. 바로 감자탕이 들어있던 것. 단순한 해물탕이 아닌 해물감자탕 맛집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사람들은 "어떤 날 해물 먹고 싶고, 어떤 날 고기 먹고 싶을 때 적격인 것 같다"며 해물감자탕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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