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조성환 "육각수 도민호 못 챙겼다는 죄책감 있어"
2018. 11.20(화) 21:25
사람이 좋다 조성환
사람이 좋다 조성환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조성환이 육각수 멤버였던 고(故) 도민호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20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성환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조성환이 육각수로 함께 활동했던 도민호에 대해 언급했다. 도민호는 지난해 간경화로 사망했다.

조성환은 "도민호 어머님이 제 손을 잡고 왔냐고 하는 게 아니라 팔을 만지시더라"라며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때 어머님이 '성환이는 튼튼하구나. 성환이는 튼튼하고 살도 있고'라며 엄청 우시더라"라는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렇기에 조성환은 도민호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다. 조성환은 "내가 도민호를 잘 챙겨드리지 못해 불효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어머님께 죄송하더라"라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러나 현재 조성환의 마음에는 도민호가 여전했고, 그를 담은 채 음반 작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장수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