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마약왕'과 '스윙키즈'가 연말 관객들을 찾는다.
'마약왕'(감독 우민호·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과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제작 안나푸르나필름)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극장가를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송강호와 조정석 배두나 등 탄탄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약왕'은 앞서 영화 '내부자들'로 한국 사회의 이면을 생생하게 그려낸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우민호 감독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당시의 사회상을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은 앞서 영화 '써니' '과속 스캔들'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도경수)를 필두로 리더 잭슨(자레드 그라임스), 양판래(박혜수), 강병삼(오정세), 샤오팡(김민호)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을 '마약왕'과 '스윙키즈'가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마약왕' '스윙키즈' 포스터] |